2016년 9월 22일 목요일

수두파티에 대해서 ARABOZA


일베간 한무당과 전라도 클라스에 나온 수두파티가 나와서 글 싸본다.

수두파티는 미국에서도 존재한다. 영어로는 치킨 폭스파티라고 있는데 

한국이야 미개한 사람이 많다지만 우리 주인님들이 왜 수두파티를 여는건지 궁금한 게이들이 있을거다.

그 이유는 어렸을 때 걸리는 수두랑 성인 수두랑 차이가 노무노무 심하기 때문에 수두파티가 존재한다.

성인수두와 애기수두의 차이점을 아라보면

성인수두와 어릴 때 걸리는 수두의 차이점은 바로 합병증과 고통의 유무이다,


<어릴 때 걸리는 수두는 >
1. (합병증 올 확률이 거의 없고)
2. (피부에 수포만 나고 고통은 없음)
  vs 
<성인 수두는>
1.  폐렴 등 합병증 확률이 존나게 높고 
2. 피부 수포 + 극심한 고통(성인 수두 환자 99%이상 고통을 겪음)이 수반된다는 특징이 있다. 


그래서 성인 수두에 걸린 경우 무조건적으로 엑스레이 찍어서 폐렴이 발병했는지 확인한다.

의게이는 아니라서 어떤 이유에서 차이나는지 모르지만 내가 직접 겪고 의사 선생님 (한무당 아님) 이 설명해주셨다. ㅆㅂ


설명이 긴데 성인수두에 걸리면 좆되는 이유를 쉽게 예를 들어보면

노무쿤이 감기에 걸려서 혹은 삼시세끼 라면으로 밤새 애국보수 활동 하느라
 면역력이 낮아진 상태에서 병원과 약국에 들렸는데 거기에 어린이 수두환자가 있었고 알게모르게 접촉을 했을 때 
수두에 걸릴 확률 존나게 높아서 수두에 걸림

처음엔 감기 증상이랑 똑같아서 수포가 나야 수두걸린거 깨달음 
하지만 그 떄 쯤이면 합병증 생길 확률 존나 높아서 폐렴에 걸릴 확률 상당히 높아짐.
운이 좋아 합병증이 안생겨도 두통, 고열, 구토증상이 ㅆㅅㅌㅊ임.
 수두 바이러스는 변형을 존나게 일으켜서 해열제 진통제 먹어도
시간 지나면 다시 존나게 아파서 감기증상보다 더 오래감. 
그래서 항바이러스제를 두세시간 간격으로 먹어야함.


그런데 우리 일게이들이 틀딱이 되면 병원에 가는 횟수가 많겠고 면역력도 급식 떄보다 낮을 텐데
그 때 수두에 걸리면 노짱 만난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래서 어릴 때 수두를 일부러 걸리게 하는 부모들도 합리적인 이유가 있는거다.
백신같은것도 맞아도 소용이 없고 면역력 존나 약해지는 시기인 틀딱 되면 항상 위험에 노출된거임.

자식새끼 있는 일게이들은 참고하고
아직 수두에 아직 안 걸린 게이들은 밤샘 좀 작작하고 면역력관리 잘해라 이기

그리고 깨알정보

성인수두가 오래가는 이유는 항바이러스제를 먹어도 변형을 일으켜서 그런거라고 말했지??
마찬가지로 에이즈는 바이러스 변형이 개 ㅆㅆㅆㅆㅆㅆㅆㅆㅆㅆㅆㅆㅆㅆㅆㅆㅆㅆㅆㅆㅆㅅㅌㅊ라서 약을 먹어도 나을수가 없는 불치병이라고 불린거라더라

수두는 일생에 딱 한번만 걸리는 질병 전라도=과학인것 처럼 팩트다.
하지만 수두가 치료된다고해서 수두바이러스가 사라지는게 아니라 신경에 숨어있다가 니가 틀딱이 돼서 면역력이 약해졌을 때
숨어있던 수두바이러스가 변형을 일으키고 이것이 대상포진을 일으킨다. 김대중 엄마가 장노도 인것처럼 대상포진의 애미는 수두라고 보면됨
수두는 전염성이 존나게 높은 반면 대상포진의 전염력은 존나게 낮다, 그래서 부모가 대상포진 걸렸다고 피하는 패륜은 하지마라